세상에서 저희 아버지 다음으로 두번째로 존경하는 우리 마왕님 RSP!!

3년전 빱의 프씨 세계에서 새 삶을 살고자 마카/폰더/뉴수노/유매 까지 인강을 통해 공부하고 바로 실전 로드에 직접나가서

까이고 공부하고 느낌있는 삶으로 만들어주신 우리 마왕님

내 바운더리 급에서도 매력 발산이 안되는 저를 자신감이 넘치게 해주고 AA를 없애 주셨으며

바운더리 최상급에서도 먹히는 저를보며 역시 마왕님에게 배우길 잘했다 생각이 들었지만 앞전보다 많은 여자 경험들을 하다보니

딜레마는! 내 바운더리 급을 조금이라도 넘어서 가치가 있는 느낌이 있는 여자들에겐

항상 루즈한 뭔가 내 바운더리 최상의 여자들과는 아예 다른 게임으로 흘러가는 것을 느꼈습니다

기존처럼 마카마카해서 강력한 어트를 밖았다고 생각지만 좀 급이 있는 여자애들에겐 항상 제가 끌려가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되는 순간 제 가치는 낮아지게 되고 나는 열심히 마카를 했지만 마카가 먹히질 않고 루즈해지고 다음 게임으로

진행이 안되면서 다시 본연의 빱of빱으로 되가는 저를 발견 후 마왕님의 그 말씀이 떠오르더라구요.

 

내 바운더리에서 만난 여자들은 무조건 만날 수 있다 근데 이건 빱의 삶이고

마카를 통해 삼위일체가 된 나를 내 바운더리 급에서 만날 수 없었던, 쳐다볼 수도 없었떤 느낌 있는 여자들을 꼬시는 것이라고

강의를 들었음에도 불구하고 또 본연의 빱의 세계에서 만족하며 프씨처럼 행동하는 저를 보며 자아성찰 하였더니

 

그러다 이건 아니다 뭐가 문제일까 하면서 노트를 계속 보는 순간 ARS중 S를 아주 미약하게 거의없다 시피 하고 있는 저를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R파트는 저뿐만 아닌 수강생분들 우주 최강으로 하고 있고 A는 마왕님의 강의와 루틴을 듣고 실전을 통해 자신이 있었는데 S파트가 를 너무 못했었습니다. 키노를 너무 빈약하게 했었는 저를 반성하며 아!!!부르르 떨며 하기스 디펜더로 24장 갖다놓고 키노 강의를 바로 느낌있게 수강했습니다

 

역시.. 역시는 역시입니다.

무슨 수식어가 무슨 부가 설명이 더 필요할까요?

아름다운 이 명절에 아름다운 밤을 보내기 위해 들떠 있는 핫플 로드로 풀셋팅하고 저는 바로 나갑니다 

바로 써 먹어야죠 바로 실전해야죠.

이 아름다운 세상에서 마왕님을 만나게 된건 "우연"이 아니라 "인연"임에 감사합니다

항상 RSP하며 대명절인 설을 맞이해 마왕님께 인사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