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로 게임하며 당간을 올려도, 연락하면서 많이 날려먹었던 AFC출신으로써

수장님은 폰 더 레블레이션에서 우리가 처음에 보였던 프레임과 바이브를 그대로 유지하며

어떻게 일관성있게 게임을 이어 나가는지에 대해 아주 명확하게 설명해주시고 계십니다.

수장님이 직접 하셨던 주옥같은 톡을 보며, 하나하나씩 설명해주시며,

여자와의 핑퐁의 중요성을 강조해주시고, 노당을 포기하는게 아닌, 당간으로 올리는 과정까지도 알려주시니,

정말 리스펙합니다.

여자에게 장문의 톡은 쓸데없는 짓이며, 그냥 내가 하고싶은말을 짧게짧게 던져도 걱정할 것 하나 없다는것을 이해했습니다.

매번 이렇게 하면 지루하지 않을까, 한번 더 던지고, 초조해하고 불안했던 AFC의 모습이 탈바꿈되길 간절히 기원하며,

오늘도 RS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