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래서 필수3강이라는 것을 깨달았다.

 

로직->폰더->뉴슈노

 

이렇게 필수3강을 들어야 전체적인 맥락이 이해가 간다.

 

처음 이성과 만날때 로직에서 배운대로 루틴을 적용시키고,

 

이성으로부터 관심과 IOI를 받아낸다. 가능하다면 이성과 만난 당일에

 

3차까지 진행하는 것이 좋으나 나와 같은 초보자는 약간 힘들 수 있다.

 

그래서 키스까지만 갈 수 있어도 땡큐이다.

 

번호를 받아서 폰더를 통해 배운 교육으로 다시 한번 이성을 공략한다.

 

IOI를 이끌어내고 김치녀인지 당간녀인지 제대로 구분하여, 나의 소중한

 

자산을 보호해야 한다. 그리고 애프터를 이끌어 낸다.

 

그리고 대망의 애프터가 진행되는 날에 뉴슈노를 통해 배운것을 써먹을 때이다.

 

결국 이순간을 위해서 이성을 공략한 것이다. 나의 목적은 매우 분명하고 명확하지만,

 

이성은 이 사실을 알 수 없다. 점점 나의 프레임에 빠져든다. 설사 알았다 하더라도,

 

이미 나의 프레임에 갖혀 있기 때문에 도망갈 수가 없다.

 

바로 이런게 필요한거였다고 말하고 싶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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