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 마왕님을 접하게 된 것은 유튜브 채널을 통해서였습니다.

여느 기타의 연애 유튜버나 픽업 아티스트의 유튜버인가 싶었습니다.

그러나 전혀 아니었습니다.

제가 그동안 가져왔던 사고의 체계 자체를 부숴버리는 영상들이었고 강의였습니다.

뜻대로 되지 않던 연애와 이성관계들이 어째서 그랬는지, 그리고 어떻게 풀어가야하는건지 새로운 시야가 열렸습니다.

단순히 이성관계에만 국한되지 않습니다.

마왕님의 강의는 인생 전반의 철학에 대한 통찰이 있습니다.

깊은 고민과 시간, 내공이 느껴지고 이는 수강하는 이에 지대한 영향을 끼치게 됩니다.

마카벨리 더 로직 이 강의를 왜 이제서야 듣게 됐는지 아쉽습니다.

몇 년만 더 빨리 마왕님을 알고, 이 강의를 들었더라면, 그랬더라면 내가 몇 년의 시간을 허비하지 않았을텐데...

그 많은 시간들을 허비하고 헤매지 않았을텐데...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 정도로 사고의 틀과 멘탈리티를 고쳐주는 강의입니다.

한번도 만난 적은 없지만 마왕님을 형이라고 부르고 싶습니다.

형 진심으로 고마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