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한번 이런 강의를 만들어주신 마수장님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마카벨리 후기를 쓰고 바로 폰더 후기 작성을 하는지라 길게는 못 쓰는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필력이 영...

 

폰더를 들으면서 가장 크게 느낀점은 정말 하지 말아야 할 것들을 다 하고 있었다는 것입니다.

 

하지 말아야 할 것을 하고 있고 해야 할 것들을 하지 않으니 얼마나 조빱이었는지 참.. ㅎㅎ

 

필기 해놓은 것들을 보며 더 많은 여자들과 카톡을 해보고, 프레임을 조절해보고, 상황을 겪어봐야 늘겠지만,

 

딱 드는 생각은 말이죠. '여자들은 받들고 보호해주고 아껴야 할 존재가 아니다'

 

'내가 응 뭐해줄까? 뭐 먹을래? 뭐하고 싶어?' 하는 동안

 

걔네들은 지가 맘에 드는 남자랑 시간 쓰고 돈 쓰고 다 주고 있다고 

 

뽜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악 생각이 들었어요 정말.

 

표현이 거칠긴 한데요. 물론 인류애적인 마음으로 보호해주고 아끼긴 해야하지만 마인드가 많이 바뀐 것 같습니다.

 

더 이상 저에게 여자에 대한 자비란 없을 것 같습니다. 마수장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