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34살 입니다.7년동안 일적인 관계 말고 여성과 일적인 대화말고는 아무런 스킨쉽을 하지 못했습니다.

어색하고 뻣뻣하고 함부로 터치하면 안된다 라는 것도 강했구요. 무서운세상이잖아요ㅠㅠ

수업을 받고 클럽게임을 갔습니다. 설마 그날 만난지 얼마나 됐다고 클럽이지만 ***이 되겠어 라는 반신반의

계속 거절을 당하다가 포싱과 마카가 맞아 떨어져서 오픈에 성공했습니다.

자리에 데려와서 그냥 배운데로만 했어요. 키노에 나오는 루틴과 단계별 진행으로 진행 하니 **이 되었습니다.

주변 사람들에게 이게 말이돼??? 말이되냐고!! 라는 소리를 했네요. 문화적 충격 이었습니다.

다음 클럽게임에서는 폭망했습니다. 훈련을 하지 않고 하다보면 되겠지 하는 안일한 생각으로 임하다가요

급하게 생각하지 않고 기본부터 찬찬히 최근에 생각했습니다.

여성이라는 성별은 상대하기 쉽지않습니다. 나이가 적든 많든요. 그냥 저는 여성을 대할때 뻣뻣하고 무뚝뚝하고 부자연스러운 것을

개선하고 싶어 수업을 들었습니다. 각자의 이유가 있겠지요. 수업을 듣고 누군가와 썸을 타고 싶거나 타고 현재 타고

있다면 많은 도움이 되겠다 혼자 생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