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면서 이런 저런 시험준비로 공부를 하잖아요?

근데 사람을 만나는, 특히 여자를 만나는 방법에 대해서 살면서 공부해 본 적이 있으시나요?

전 한번도 없었어요. 대학때 그냥 필이 받아서 전화번호 따려고 호구짓 하면서, 겨우 번호 따놓고는 그 뒤로는 어쩔 줄 모르는 일들이 많았죠. 그냥 번호땃다는 만족뿐 더이상 진도는 나갈 방법도 모르고 나가지도 않았어요.

여자친구를 만나려고, 마왕님이 말씀하신 나이스가이 짓거리 많이 했구요. 뭘 모르니까요. 그냥 잘 대해주면 되겠지. 그 생각뿐이었죠. 

뭐 잘 되겠어요? 아 공부가 필요하는 구나! 전문가의 도움이 필요하는 구나 생각이 들었어요.

마왕님의 강의를 듣고, 우선 마음이 편해졌어요. 그래 스킬의 문제구나!! 나 생각보다 못나지 않았구나!! 그래 한번 해보자!!

마왕님의 목소리 톤, 표정, 말투를 따라하려고 노력했어요. 남자가 봐도 매력적이더라구요.

지금 2회차 반복으로 강의 듣는 중인데, 계속 볼려구요. 남자로서 빌빌 대지 말고, 먼저 데쉬 받도록 해볼게요.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