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카벨리가 클럽게임에 중점을 둔 강의라면..

 

뉴슈노는 클럽이든 로드든 소개팅이든 어찌되었건 여자와 에프터 데이트하는 기술을 배우는 강의라고 이야기할 수 있겠네요.

 

제가 제일 자신있는게 애프터게임인데

 

역시나 이 강의를 통해 그 동안 난 대체 무슨 병신짓을 한거지? 또 한번 명치를 세게 얻어맞았습니다.

 

애초에 확실한 목적과 그 목적의 당위성을 과학적으로 납득하게 됩니다.

 

강의에서 마왕님은 단시간에 게임을 끝내는 걸로 나오지만 개인별로 취향과 기호가 다르기에...

 

저는 개인적으로 좀 더 즐기다 게임셋하는 테크를 타야겠습니다 ㅋㅋㅋㅋ

 

목적 확실해야하고, 장소 확실해야하고, 프레임 확실해야하고.. 일종의 고프레임 어트랙션이랄까??ㅎㅎ

 

그리고... 아주 중요한 그 기술? 개념?(→픽업에서 너무 중요한 것) 확실해야하고......ㅋㅋㅋㅋ

 

클럽게임하다가 어쩔수없이 애프터게임으로 가야할 친구들은 뉴슈노 강의로 배운것을 토대로 야무지게 임해야겠습니다..ㅎㅎ

 

그 동안 착한 남자, 잘해주는 남자 혹은 마음속으로는 그러고 싶지만 그래도 될까 싶어 노심초사하며 소심하게 굴었던 나의 갈팡질팡했던 모습들......... 아~~~~무 부질없다는거...........?

 

저것들은 단지 갖추어놓으면 더 괜찮을 옵션같은거지 절대 본질적으로 끌리는 남자가 아니라는거~!

 

후... 이상 뉴슈노 후기였습니다.